국제부직원으로 첫 출근해요~

영자의 일상 2015. 7. 5. 15:33

책 읽는 영자가 내일 오랜만에 첫 출근을 하네요.


수습직원이긴 하지만 국제부직원으로 출근을 한답니다.

수습... 요거이 무서운 단어인거 아시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ㅎㅎ

그래도 일하는 동안은 열심히 일해야겠죠?


영어로 전화받고 메일보내고.. 

그런일들이 어렵지는 않지만 새로운 일상의 시작이 왠지 떨림보다는 두려움이 더 많네요.


당분간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고 업무파악 하느라 어리버리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게 될텐데요.


풀린 혀도 한번 꼬아줄겸, 책도 소리내어 읽어주고 전화받기 실습도 해줍니다.


여기저기 검색하지 않아도 영어자료가 넘쳐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놀다가 우연히 마주친 라쿤잉글리시 블로그가 있길래 지나치지 않고 한번 연습해보았습니다.


외국직장전화 영어표현 정리~ 

오오 제목이 딱 내일 제가 제일 먼저 하게될 일이랑 어쩜 딱 맞아떨어질까요?

첫날이니 일단 전화를 받겠고, 메일을 보내게될거 같은데 말이죠~



외국인과 말을 안해본지도 어언 1년이 되었네요.


그래도 명색이 국제부직원인데 이젠 영어공부도 짬짬히 해야할거 같아요~


앞으로도 웹서핑하다가 좋은 자료, 그치만 너무 많지않은 자료들 있으면 공유할께요~

우린 전산회계 공부하기에도 바쁜데 영어공부까지 하려면 시간이 부족하니까요^^



#국제부직원, #첫출근, #수습, #전화영어, #라쿤잉글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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