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거닐다

창 21~23장
2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1: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주님의 말씀에 따르는 아브라함.
주님과 아브라함의 관계가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격적인 하나님께서, 저 또한 이렇게 돌보신다는 사실이 참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하나님은 동일하신데, 제가 잘 잊어서 그렇지만요..
늘 언약을 이루시고 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더욱 감사하며 하루를 살기를 기도합니다.

창 18~20


18: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제 작은 머리로, 저의 여러 문제들에 대해 이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들을 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언약은 제 이해 여부와 관계없이 꼭 이루어짐을 믿고 의심하지 않고 기대하며, 지치지 않는 오늘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