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거닐다

창 15~17

창 17:20
이스마엘에 대하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할지라 그가 열두 두령을 낳으리니 내가 그를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

언약속에 태어나지 않은 이스마엘에게도, 주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바람대로 복을 내리시는 것을 봅니다.
아이가 미울때.. 축복의 말이 잘 안나오는데... ㅠㅠ 축복하지 못했던 마음과 입술을 회개합니다.
주님이 주신 부모의 권세로 힘써 매일 아이를 축복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창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적은 나이가 아니라 익숙함을 버리고 새로운 곳, 새로운 것으로 도전한다는게 두려운 일임에도 주님의 말씀을 따른 아브라함.
이 아브라함의 순종처럼, 저도 올 해 더욱 주님말씀을 순종하며 날마다 따르는 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